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최신 창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2019 제48회 IFS 프랜차이즈부산'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서울, 대구, 부산에서 연간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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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만큼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부산 지역 프랜차이즈 외에 전국 150여 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외식업 · 교육 · 서비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뿐만 아니라 주방 · 전자 · 결제 · 포스 등 유관 업종까지 한 데 모아 ‘원스톱(One-stop) 쇼핑’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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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전주비빔밥 & 가마솥밥'은 참가 브랜드들 중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식의 프랜차이즈화뿐만 아니라 3년 만에 가맹점 56개를 돌파했으며 폐점률 0%를 기록하고 있어 가맹점주들과 창업자들에게 신뢰도를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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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전주비빔밥 & 가마솥밥 김현기 대표이사는 "유행과 계절을 타지 않는 한식과 많은 분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한옥마을 가마솥밥의 표준화로 소자본, 한식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께 큰 강점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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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옥마을 전주비빔밥 & 가마솥밥의 자매브랜드 한옥마을 전주비빔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힘쓰고 있어 2019년 상반기 말레이시아부터 시작해 미얀마, 아부다비,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의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불경기 속에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중요시 여기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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