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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사는것이 우선"한옥마을 전주비빔밥,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에 동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30 14:56
조회수
3,5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있는 가맹점들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나서고 있다. 

가맹본부들은 △가맹수수료(로열티) 인하・면제 △식자재 지원 △광고・판촉 지원 △휴점지원 △임대료 등 자금지원 △방역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과 함께 31개 가맹본부가 가맹점이 본부에 브랜드 사용 명목 등으로 지급하는 로열티를 일시적으로 면제하거나 인하해주기로 결정했다. 전주비빔밥 전문점인 한옥마을 전주비빔밥은 코로나 19사태로 지난 2월 부터 가맹점 매출이 절반 이상 극감하자 가맹점들로부터 매달 받는 로열티(매출액의 2% 내외)를 2개월 간 50%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한  매출진작을 위해 SNS 및 마케팅 비용 약 800만원을 전액 부담하고, 2020년 12월까지 무상 지원해주기로 했다.

김현기 한옥마을 전주비빔밥 대표이사는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는  속담이 있듯, 가맹 점주들의 어려움 지원이 우선이다"고 강조하며 "본사는 가맹점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찾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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